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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30 17:00
부경대, 친환경 양식사료 국제공동연구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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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노팅검대 협약
▲국립 부경대는 지난 28일 대학본부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말레이시아 노팅검대학교,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양식사료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체결 이후 김영섭 부경대 총장, 세이드 아잠 말레이시아 노팅검대 연구소장, 배승철 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장(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 부경대가 해외대학 연구소, 국내 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양식 사료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에 나섰다.

부경대는 지난 28일 대학본부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말레이시아 노팅검대학교, CJ제일제당과 학술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내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아 흰다리새우 바이오플락 전용 사료와 그루퍼 사료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물 교환없이 양식 생물 사육이 가능한 미래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Biofloc)을 위한 전용 사료와 고부가가치 바닷물고기인 그루퍼 양식을 위한 사료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사료영양연구소(소장 배승철·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의 전문 인력과 연구역량을 투입하고, 노팅검대 CFFRC연구소(소장 세이드 아잠)는 연구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를 사료 품질 검사와 연구개발(R&D) 업무를 위한 외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인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사료개발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배승철 소장은 "이번 친환경 양식기술 연구를 통해 그루퍼 사료를 일본에서 비싸게 수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는 정부 지정 사료품질검사인정기관으로 국내 대학 최초 농수축산용 사료 품질 검사와 연구개발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지난 2000년 문을 열었다.

양어사료 분야 논문만 170여 편을 발표했고 양어·축산 사료영양 분야의 사료품질평가와 연구 개발 분야업무를 수행하는 등 사료 양식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